청주 가경동에 위치한 민간임대아파트 ‘쌍용 더 플래티넘 청주 센트럴’(시공예정사)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청주시에 SK하이닉스 등 각종 산업단지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는 만큼, 청주 중심에 위치한 ‘쌍용 더 플래티넘 청주 센트럴’(시공예정사)에도 호재가 예상된다. 이에 힘입어 16일 개관한 모델하우스에는 단지 입지와 59㎡(구 26평형)과 84㎡(구 36평형)의 아파트 내부 구조를 살피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분양 관계자는 “모델하우스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계약해 주신 덕분에 1차 공급 마감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쌍용 더 플래티넘 청주 센트럴(시공예정사)은 청약통장 없이도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합리적인 분양가의 민간임대아파트다. 각종 세제혜택과 더불어 전매 제한이 없어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며, HUG가 보증하고 있고 대출금이 90% 가능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쌍용 더 플래티넘 청주 센트럴(시공예정사)이 그랜드 오픈을 진행하는 청주 가경동은 청주 문화생활의 랜드마크로, 청주고속터미널 현대화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수도권과의 거리 이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인근에는 대형마트를 비롯한 커넥트현대 등 쇼핑몰, 숙박시설 등이 있어 각종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CTX 청주가경역(예정)이 세종서부터~청주공항까지 인근에 입지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관계자는 “현재 계약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2대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청주 센트럴(시공예정사)은 지하 6층~지상 49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2개동으로 공동주택 482세대, 오피스텔 66실이다. 특히 공동주택의 경우 59A, 59B, 59C, 84A, 84B, 84C 타입의 4Bay 중소형 평형 구조로 입주민의 취향을 존중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더해 전세대 남향 배치로 통풍과 일조량 면에서도 우수하다.
각 세대별로 안방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등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방 팬트리를 비롯해 방 3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다. 공간을 필요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가변형 벽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84B의 경우 공간의 편리성을 더하기 위해 ‘ㄷ’자형 주방배치를 활용했고, 아일랜드 식탁, 컨버터블 오브제 컬렉션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고효율 창호 및 단열재를 사용해 결로저감 및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바닥충격음 차단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그 외에도 조식서비스와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 웰컴라운지, 멀티스튜디오, 사우나, 북카페, 어린이집, 루프탑, 스카이라운지 등 입주민들에게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며, 아파트 내 기본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현재 1차 계약 마감 임박, 2차 분양가 상승 예정이니 빠르게 상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